국내 대표적 전자의료기기 메이커인 메디슨과 세인전자가 지분을 공동 출자, 96년 11월 설립한 바이오시스(대표 김범룡)는 12채널 자동심전계·홀터심전계·환자감시장치·폐기능측정기·병원용 전자혈압계·초음파 뇌혈류측정기·무선 홀터심전계 등 생체신호 관련 전자의료기기를 출품한다.
12채널 자동심전계(모델명 AFO - 400)는 국내 최초로 리얼타임 모니터링 및 프린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의사가 원활히 진단할 수 있도록 리듬 해석(Rhythm Interpretation) 기능까지 갖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유일의 태아감시장치(모델명 IFM-500)는 태아의 심박수 변화와 산모의 자궁수축도를 동시에 기록, 임신 20주 이상부터 산모나 태아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를 조기진단할 수 있는 산부인과 필수장비로 트윈 프로브를 사용해 쌍태아를 감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전계와 혈압계 그리고 산소농도계를 결합시킨 보급형 다기능 환자감시장치(모델명 BPM-300)는 24시간 트렌드 기능과 프린터 기능을 내장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세계 환자감시장치 시장규모가 약 20억달러에 달하고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출전망이 매우 밝다. 이 회사는 시장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지난해 60만달러에 이어 올해 2백50만달러, 99년 4백만달러, 2000년 8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 예정이다. 문의 (02)264-4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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