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국내 최초로 전자식 모터보호 계전기(EMPR) 분야에서 CE마크를 획득했다.
LG산전은 14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EMPR가 국제전기위원회 표준규격인 ICE에 입각한 인증시험을 완료하는 등 업계 최초로 T5V로부터 유럽 공동체 인증인 CE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모터보호 계전기란 모터의 과부하 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이를 감지, 전자 접촉기를 개방시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로 LG산전이 이번에 CE마크를 획득한 EMPR의 경우 모터의 열특성 곡선과 유사한 동작 특성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기계식 제품에 비해 모터 보호에 한층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올 초 이미 전자파 적합성시험(EMC) 인증을 취득하는 등 노이즈에 대한 특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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