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주채권은행은 5대 그룹의 주력회사 중 1, 2개 계열사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하는 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10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이 5대 그룹의 7개 사업 구조조정 대상기업의 구조조정계획 평가작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는 것과 함께 워크아웃 대상기업 선정작업도 끝내기로 했다.
대상은 일단 미래의 사업성이 높은 주력기업 중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으로 하되 부채비율이 2백% 내외이더라도 5대 그룹에서 원할 경우에는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는 7개 사업 구조조정 대상기업과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안을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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