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이 개인휴대통신단말기(PCS)를 이용해 교통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교통정보단말기를 출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위치측정시스템(GPS)수신기 및 무선통신단말기와 교통정보 송수신용 모니터를 연결한 단말기(모델명 메신저-Q)를 활용해 차량의 위치확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PCS와 셀룰러폰을 이용해 관제센터에 정보를 제공하고, 관제센터는 이를 택시미터·GPS시스템 등과 연계해 차량의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단말기를 이용한 교통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관제실과 차량은 차량운영시스템(모델명 트래커)을 이용해 위치파악을 위한 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이재구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