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통신위성(CS) 디지털 방송사업에 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교세라는 CS방송 「J스카이퍼펙TV」에서 중국어 전문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오토미가 이달 중순 실시하는 증자에 참여, 이 회사의 대주주로서 CS 방송에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닌텐도와 함께 추진해온 2000년 개시 예정의 방송위성(BS) 디지털 방송사업 진출계획을 철회한 교세라는 이로써 CS로 매체를 전환해 방송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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