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정보기술(IT) 전문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5년간 총 5백49억원을 투자해 15만6천명의 정보기술 인력을 양성키로 했다.
산업자원부가 6일 발표한 「정보기술인력 양성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정부 1백72억원, 민간 3백77억원 등 총 5백49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정보기술연구원·한국무역정보통신·한국생산성본부·전자상거래지원센터 등 5개 교육기관을 통해 자동화제어 및 설비, 전략정보화기술, CAD/CAM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인터넷, EDI, 전자상거래 관련인력 15만6천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같은 정보기술인력 양성계획이 이루어질 경우 중소·중견기업들의 정보기술 인력난 해소는 물론 생산성 및 기업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관별 2002년까지 정보기술인력 양성계획을 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7천3백70명, 한국정보기술연구원 2만6백90명, 한국무역정보통신 5천4백명, 한국생산성본부 2만5천명, 전자상거래지원센터 9만7천6백90명 등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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