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지난 2일 중앙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fsb.or.kr) 개설을 계기로 인터넷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기협 홈페이지에는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겪는 애로를 신속히 처리해줄 수 있는 「중소기업 사이버 상담실」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산업기능요원·해외산업연수생 등의 인력정보를 제공한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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