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플립타입의 디지털 휴대폰 2종을 새로 개발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한다.
현대전자가 새로 출시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음성만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음성인식 다이얼 기능과 휴대폰 본체를 손에 들지 않고도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는 이어마이크폰을 채택했다.
2셀 방식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무게를 1백25g(소용량 기준)으로 낮추었으며 대용량 배터리 장착시 4백90분의 연속통화시간 및 1백70시간 이상을 대기할 수 있다.
<조시룡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