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디지털 휴대폰 걸리버 출시

 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플립타입의 디지털 휴대폰 2종을 새로 개발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한다.

 현대전자가 새로 출시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음성만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음성인식 다이얼 기능과 휴대폰 본체를 손에 들지 않고도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는 이어마이크폰을 채택했다.

 2셀 방식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무게를 1백25g(소용량 기준)으로 낮추었으며 대용량 배터리 장착시 4백90분의 연속통화시간 및 1백70시간 이상을 대기할 수 있다.

<조시룡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