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이 PC통신 채널아이(http://www.channeli.net)를 통해 멀티미디어 일본어 학습서비스 「야무진 일본어」(go jmail)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리얼오디오를 통해 발음을 익히고 애니메이션과 게임·채팅을 통해 읽기·쓰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펜팔까지 지원한다.
또 일한사전·어휘사전·한자사전 등 일본어 학습을 위한 각종 사전을 제공, 인터넷에서 곧바로 검색할 수 있게 했다.
LG인터넷은 일본어 번역서비스도 제공, 일본어를 공부하려는 네티즌들에게 일본어학습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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