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인터넷 정보검색 서비스 「정보탐정」(http://www.infocop.com)에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뉴스」를 신설,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전자우편 주소 및 생년월일, 검색어 등을 등록하면 인터넷에 접속할 때마다 국내 14개 신문과 일본 2개 신문의 기사를 검색, 결과를 화면에 보여준다. 또 검색된 신문기사를 저장·삭제할 수 있는 스크랩기능도 제공한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