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니혼신고가 레이저광을 주사하는 데 사용하는 초소형 광디바이스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광디바이스는 마이크로머신 기술을 이용해 4×4㎜ 크기의 실리콘 기판 상에 극히 작은 코일을 적층하고 레이저 반사경을 상하로 구동하는 구조를 채택해 초소형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 반사경 등의 구동에 사용하는 소비전력도 큰 코일을 외부에 설치하는 종래 제품의 1백분의 1 정도로 낮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