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온라인 지도검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루넷 온라인 지도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찾아가고 싶은 곳의 주소·우편번호·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주변지역 지도가 나타나고 확대/축소 기능으로 상세한 주변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검색엔진 「야후」를 비롯, 「알타비스타」 「인포시크」 등에서 주소 이외의 검색어로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루넷은 우선 온라인 지도검색서비스를 생활정보서비스와 주소검색서비스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으로 주소검색서비스는 사용자들이 길이름이나 우편번호만으로도 지역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정보서비스는 수많은 인터넷 웹사이트에 있는 기업체 및 개인들의 전화번호·주소 등에 관한 정보를 지도로 표시한 것이다.
<조시룡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