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즐거운 상상을 멋진 현실로… LG의 디지털기술이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약 1백51평 규모에 디지털TV존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존·멀티미디어존·모빌커뮤니케이션존 등 4개의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디지털TV존은 차세대 방송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방송에 대응해 64인치 고선명(HD) 디지털TV와 세트톱박스, 그리고 전세계 TV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선 디지털TV용 핵심 칩세트로 꾸몄다.
또 디지털 영상문화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플레이어를 전시, 디지털TV와 함께 미래 디지털 영상기기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존은 디지털영상 문화를 실감토록 해주기 위해 한창 개발중인 말 그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총망라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40인치 플라즈마디스플레이 패널(PDP)과 최근 개발한 HDTV용 PDP모듈 등 PDP를 응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50인치 이상 초대형이면서 두께가 15㎝ 내외의 PDP를 이용, 벽걸이 TV시대를 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용 브라운관과 17인치 완전평면TV 등 브라운관의 완전평면화 기술이 응용된 제품을 전시한
다.
브라운관을 대체할 초경량·초슬림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이용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광시야각과 SXGA 고해상도를 지닌 14.1인치 노트북용 TFT LCD에서부터 15.1인치 및 18.1인치 등 대화면 제품까지 전시, 브라운관을 위협하는 액정표시장치의 위상을 일반인도 피부로 느끼게 한다.
멀티미디어존에는 손바닥만한 핸드헬드PC인 모빌리안과 카내비게이션시스템·홍채인식시스템 등 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이 전시된다. LG전자가 전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CD롬 드라이브와 초고속 메모리 등 멀티미디어를 가능토록 해주는 기초기술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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