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전기공업(대표 조남진)이 최근 자체 개발한 반도체 보호용 퓨즈에 대한 미국 UL인증마크를 획득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부터 약 7억원을 투입, 개발에 나선 끝에 기존 퓨즈와 달리 알루미나 기판상에 에칭처리를 해 미세용단부분까지 회로를 형성시키는 방식을 채택,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한 퓨즈를 개발했으며 최근 UL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구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