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Y2k 세미나

 마스타카드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김근배)가 국내 은행·카드사들의 2000년 표기(Y2k)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

 이미 지난 94년부터 Y2k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지난해 1단계 작업을 완료한 마스타카드는 이달말까지 국내 회원사간 정산 및 결제를 위한 시스템 변경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마스타카드는 국내 회원사간 시스템 호환을 위해 개발한 「PC 테스트 시뮬레이터」를 소개하고 이후 각 회원사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Y2k문제를 완전 해결하는 데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문의 (02)730-1221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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