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시스템(GPS) 위성을 이용하지 않고도 개인 및 차량 위치추적이 가능한 서비스가 선보였다.
20일 에어미디어(대표 장절준)는 무선데이터망을 이용해 양방향 문자휴대통신(TWM) 단말기나 이를 장착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TWM 위치추적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선데이터서비스 전용 단말기인 「글로톡」 초기화면에서 위치정보 아이콘을 클릭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글로톡」 단말기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일반전화나 셀룰러·개인휴대통신(PCS) 등 5개 이동전화를 이용해 단말기 소지자의 가입자 번호 013-33××-××××를 누른 후 음성사서함 서비스에 들어가 7번을 누르고 비밀번호 네자리를 입력하면 음성을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강병준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