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최근 자체 개발한 전자우편 보안제품인 「메일키퍼」를 「메일-i」로 변경하고 다음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CSI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에 출품하게 될 메일-i는 기업 내부 근거리통신망의 개인사용자가 전자우편을 통해 외부로 정보전송을 시도할 경우 전자우편 내용을 감시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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