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회장 박상희)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채용 박람회인 「일자리를 찾아줍시다」 행사가 21일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사흘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
이번 행사는 최근 IMF 이후 실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대졸 예정자를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백5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정규직 사원 1천5백명, 인턴사원 5백여명 등 2천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문의 (02)761-6100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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