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계측장비 전문업체인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박주철)는 19일 자동생산 테스트시스템을 관리·실행하는 새로운 테스트 관리용 소프트웨어(모델명 테스트 스탠드)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32비트급 고속 테스트를 위한 순차 실행 엔진을 갖춰 운영자들이 단일 컴퓨터로 여러 계측기 랙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생산라인에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설치하는 비용을 줄여 준다. 이 툴은 또 운영자 인터페이스·보고서 작성·테스트 데이터 저장·실행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온기홍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