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자관련 기술인력 실업률이 아시아 경제위기로 인해 올 들어 증가세로 반전했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이 미국 노동통계국 발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전자기술자 실업률은 지난해 4·4분기만 해도 0.4%로 완전취업 상태에 가까웠지만 올 들어서는 1·4분기 0.8%, 2·4분기 2.2%, 3·4분기 3.4%로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4분기에는 미국의 기술분야 전체 실업률(1.6%)에 비해 두배 이상 높아 전자분야의 실업률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자기술자의 실업 증가는 아시아 경제위기 여파로 올 들어 미국 전자업계에서 조업이 단축되면서 임시해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기술인력 관련 잡지인 「엔지니어링 맨파워」는 현재의 높은 실업률은 반도체분야의 부진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