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텔레마케팅 전시회> 분야별 출업업체 소개.. HW업체

LG정보통신

　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이번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교환기· 음성 및 팩스 사서함시스템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컴퓨터통신통합(CTI) 미들웨어 등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텔레마케팅과 관련한 다수의 제품을 출품한다.

　LG정보통신이 이번에 선보이는 CTI 프로그램인 「T-서버」는 전화·컴퓨터시스템·데이터베이스·콜센터 응용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미들웨어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서비스 모두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사설교환기인 「스타렉스-ACS」는 최대 3천8백40회선을 지원하며 아날로그망·종합정보통신망(ISDN)·T1/E1 등 다양한 통신망과 접속 가능하다.

　음성사서함시스템인 「VIPS」는 최대 수용용량이 2백56회선에 달하며 컴퓨터 및 교환기와 CTI기술로 접속해 폰뱅킹·고객지원·텔레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이중화 구조로 신뢰성이 높으며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 및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듈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LG정보통신은 이번 텔레마케팅 전시회에 전화 통화내용을 통화 시간대별로 녹음할 수 있는 「나이스로그(Nicelog)」라는 녹음장비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