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는 매월 2백엔을 지불하면 3분당 10엔인 시내전화요금을 5분당 10엔으로 할인해주는 시내통화할인 서비스인 「타임플러스」 서비스 대상지역을 오는 11월부터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TT는 이 서비스를 지난 2월 일본의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했으나 최근 우정성의 전기통신심의회가 이 서비스제도를 조기에 전국으로 확산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연내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는 종합정보통신망(ISDN) 회선망 사용자도 월 3백50엔의 정액을 지불하면 타임플러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