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저온다결정실리콘을 이용한 8.4인치와 10.4인치 크기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패널 2개 기종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10.4인치형은 특히 저온다결정실리콘으로는 업계 최초로 양산되는 제품으로 해상도 XGA(1천24×7백68도트)를 달성하고 있으며 소니의 노트북PC 「바이오」에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8.4인치는 설계의 최적화 등으로 업계에서 가장 얇은 4.9㎜ 두께를 실현했고, 해상도 SVGA(8백×6백도트)에 콘트라스트비는 2백50대 1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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