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스크드라이브업체인 시게이트테크놀로지가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에 있는 반도체법인 시게이트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하거나 폐쇄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링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시게이트는 더이상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가능한 한 올해안으로 웨이퍼 조립공장과 디자인센터를 정리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매각대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폐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게이트의 이 공장은 현재 4인치에서 6인치 웨이퍼로의 업그레이드와 0.8미크론 설계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은 2백75명 규모다.
지난해부터 시게이트 현지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조립공장은 현재 이 회사의 디스크드라이브에 탑재되는 바이폴러와 BiCMOS 혼성신호IC 등을 생산, 공급 중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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