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01421망 통해 v.90 전국 서비스

 데이콤(대표 곽치영)이 오는 21일부터 국제표준 v.90을 적용한 56Kbps급 회선을 통해 PC통신 천리안의 전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01421망 사용이 가능한 전국 49개 지역으로 서울·경기 지역 11개, 부산·대구·경상권 14개, 광주·전라권 10개, 대전·충청권 8개 및 강원권 6개다.

 v.90을 통해 56Kbps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모뎀 제조업체 홈페이지 및 천리안의 ISDN&56K모뎀 포럼(go access.21)에 접속,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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