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ITS구축사이트는 서울ITS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해 과천시 관문사거리에서 인덕원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을 주 대상으로 해 말 그대로 ITS전시장격인 종합시범장으로 구축됐다.
ITS시범사업은 지난 96년 6월부터 건교부·과천시·민간기업이 총 83억원을 투입해 교통관리·교통정보·대중교통시스템 등 세가지 범주의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 시범시스템은 교차로 교통제어·대중교통정보·주행안내·자동단속·자동통행요금징수·중차량관리 등 7개 교통분야에 대한 첨단 제어시스템을 구축, 효율적 교통시스템 운영과 관리가 이뤄지는 현장을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내외 교통전문가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과천ITS센터는 이들 시스템을 통해 교차로 교통제어·주행안내정보·대중교통정보를 수집, 건교부 종합상황실과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이를 PC·가변정보판·동영상 등으로 운전자와 교통정보가 필요한 수요자에게 제공해준다.
구축된 시스템 중 교차로 교통제어시스템은 교차로에서 루프검지기와 영상검지기를 통해 방향별로 수집된 교통량을 반영, 신호주기를 실시간으로 자동조절하면서 운행속도와 교통혼잡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대중교통정보시스템은 GPS로 버스위치를 추적, 버스도착 예정시간 등 버스운행정보를 차량과 정류소의 안내단말기로 전달하도록 했다. 주행안내시스템은 GPS를 통해 파악한 차량위치정보와 센터에서 송신된 도로소통정보를 종합해 최적경로를 차량내 단말기를 통해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건교부는 이 과천 ITS시범사업을 통해 향후 국가 ITS사업의 기대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검증해 가면서 보완하고 이의 확장 연계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 구축사업에는 삼성전자·인포뱅크·쌍용정보통신·해태전자·오리엔탈·바로정보통신·해태전자·한국도로전산 등이 참여했다.
<이재구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2
단독삼성메디슨, 튀르키예에 초음파 기술 수출
-
3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원 투자
-
4
구글 차세대 AI칩, TSMC 생산 병목 대안으로 삼성전자 고려
-
5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가스룸서 또 화재…1명 부상·전직원 대피
-
6
쿠쿠, '인스퓨어 벽걸이 에어컨' 출시
-
7
[人사이트]안흥준 연세대 교수 “非메모리도 육성해야 진정한 반도체 강국”
-
8
[데스크라인]반도체 지방 공장, 준비는 됐나?
-
9
샘 올트먼 삼성전자 임직원 만난다...네이버·카카오와도 대표급 회동
-
10
나노소재, 에너지·반도체 확산…“그래핀 상용화는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