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늘상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교차로의 차량흐름을 실시간에 가깝게 제어하면서도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구축된다. ATC는 그동안 사전에 조사된 교통량 유입 및 유출 등 시간대별 신호연동 및 신호현시값 등 사전에 조사된 교통요소를 입력해 신호를 제어하던 방식을 탈피하게 해준다 .
이 시스템의 기본체계는 크게 교통정보수집체계(차량감지기), 교통상황분석체계(첨단교통신호제어기), 최적 신호운영체계(신호제어 알고리듬)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정보수집체계를 통해 차선별 방향별 교통량과 유입·유출되는 교통량을 수집하게 된다. 이 정보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분석 체계를 거치며, 관제시스템은 도로상의 차량포화도나 점유시간, 속도 및 막힘, 대기행렬의 길이 등을 파악하게 된다. 이같은 정보를 기반으로 교통량 및 차량감응제어 방식을 통한 최적 신호제어운영체계가 가동된다.
이러한 시스템의 가동은 우선 현장에 설치된 직진 포화도 검지기, 좌회전 포화도 검지기, 대기행렬 검지기, 앞막힘 검지기, 교통신호제어기 등에서 수집된 말단 정보가 전화국에 입수되면서 시작된다. 이 정보는 신호제어컴퓨터 및 영상검지컴퓨터 등에 연계되면서 신호관리컴퓨터 및 터미널 서버와 연결되어 효율적인 신호제어를 가능토록 지원하게 된다. 이 시스템의 제어목표는 한산한 상태에서 지체와 정지를 최소화하는 한편 과속을 방지하며, 포화에 가까운 교통상황에서는 지체발생을 억제하고 교통수요에 따른 신호배분을 통해 원만한 교통을 유지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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