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퀄컴이 기존 전화를 통해 전자우편 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미 「C넷」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퀄컴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활용, 자사의 전자우편서비스인 「유도라」 가입자들이 기존전화를 통해 전자우편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퀄컴은 이 서비스가 컴퓨터가 없는 공간에서도 빠른 시간내에 전자우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사업가 및 영업사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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