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쓰비시-일본전지, 인공위성용 고성능 전지 공동 개발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일본전지는 인공위성에 탑재하는 고성능 전지를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에너지효율이 현행 니켈수소전지의 3배에 달하는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를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의 전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는 제어회로부문은 미쓰비시가 맡고 전원 개발부문은 일본전지가 맡아 개발하게 된다.

 양사가 개발하는 전지는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단위중량당 전압이 3배에 달해 무게를 현재의 3분의 1 수준인 1백10㎏으로 낮출 수 있고 크기도 종전의 15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양사는 이 전지를 내년부터 미국 및 유럽지역의 위성업체를 대상으로 출하해 시판 첫 해에 30대(약35억엔)를 판매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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