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 6일부터 일본을 방문중인 대일투자유치사절단이 도쿄와 오사카에서 가진 두차례 투자설명회에서 모두 27억달러가 넘는 합작투자 및 외자유치 상담을 벌여 이 가운데 9억달러가 성사단계에 들어가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대일투자유치사절단은 도쿄에 이어 지난 9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오사카지역 1백18개 기업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고 모두 1백80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오영교 산자부 무역정책실장은 『오사카의 경우 중소기업들이 발달돼 있어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전기·전자·기계·금속 등 제조업분야에서 소규모 투자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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