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보호계전기 제조업체인 대연전자(대표 이창근)가 최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품질자격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소 및 수·화력발전소 등에 국산화 계전기를 납품하게 됐다.
이 회사는 올 초부터 약 6개월 이상 한국전력기술로부터 품질보증 관련업무에 관한 컨설팅 및 기술지도 등을 받고 인증심사에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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