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기반의 PC와 연결해 다양한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무선전화기를 다음달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미 「C넷」이 최근 전했다.
이 무선전화기는 음성인식 소프트웨어인 「콜 메니저」를 PC에 탑재, PC와 연결해 수신자와 발신자의 메시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개인 음성사서함 관리 및 수신되는 전화에 따라 다른 전화 인사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9백㎒ 대역폭의 이 무선전화는 펜티엄급 기종의 윈도95, 98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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