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과 전국화물공차정보(대표 이종표)가 오는 11월부터 운송정보서비스사업에 신규 참여한다.
이들 두 회사는 지난 1년간 약 20억원을 투입해 「OK넷」이란 상용차량 운행관제(CVO)서비스 망과 PC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단말기 개발을 완료, 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신정보통신은 전국 18개 지역의 전국화물공차정보 지점에 PC기반의 관제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를 원하는 운수사업자나 택시 등에 차량운송 및 공차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신정보통신내 중앙관제실은 PCS단말기를 가진 운수사업자가 단말기를 통해 제공한 차량운행 정보를 전자지도상에서 확인하고 운송차량을 사용하는 업체간 연계 및 배차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원하는 운수사업자에게 PC서버 기반의 CVO관제실을 구축해 자사의 중앙관제실과 전용선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국화물공차정보는 이 서비스를 위해 타코미터기능을 갖춘 GPS수신기와 PCS에 단축다이얼 기능을 제공하는 칩을 포함, 40만원에 개별단말기를 제공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향후 단계적으로 자사가 개발한 칩을 내장한 PCS를 활용한 전자문서관리 및 교통정보서비스 기능까지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들 회사는 18만대로 추산되는 전국 8천개소의 화물주선업자, 화물운송업자, 콜택시사업자, 오토바이특송업, 버스차량관리 등 모든 이동차량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02)610-2157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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