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소프트웨어(SW) 등 용역 수출을 할 때도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90일로 제한돼 있던 무역금융 융자기간도 외국환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해 수출업체의 자금이용기간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이달부터 영화·애니메이션·소프트웨어 등을 수출하는 업체에 대해 무역금융 지원을 허용하고 현행 90일로 묶여있는 무역금융 융자기간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영화·소프트웨어 등 용역수출업체들은 이달부터 수출계약서만 은행에 제시하면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이 용역수출을 무역금융 융자대상에 포함한 것은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SW 등 용역수출 실적이 미미해 수출지원 필요성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들어 수출이 늘면서 자금 수요가 늘고 있기때문이다. 한은은 이밖에 그간 90일로 묶여있던 무역금융 융자기간을 폐지, 외국환은행이 자금소요기간 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는 한편 융자기간을 연장할 때 적용해온 신규자금 취급제한을 폐지하는 등 이용절차를 간소화했다.
〈구근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2
쿠쿠, '인스퓨어 벽걸이 에어컨' 출시
-
3
[ET특징주] 한미반도체, 500억 규모 스페이스X 주식 취득 결정에… 주가 10%↑
-
4
샘 올트먼 삼성전자 임직원 만난다...네이버·카카오와도 대표급 회동
-
5
[뉴스줌인]카카오페이 판결 후폭풍…금융권 위수탁 관행 흔들린다
-
6
코스피 1만1000 간다는 노무라…“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
7
LG전자 EU 완성차 공급망 '자격증' 먼저 땄다...탄소 데이터 교환 첫 실증
-
8
[ET특징주]한화오션, KDDX 선도함 사업자 사실상 낙점 소식에 상승세
-
9
美 대형은행 뭉쳐 '토큰화 예금' 추진…스테이블 코인 맞설 공동 결제망 추진
-
10
법원 “카카오페이, 고객 정보유출” 판결…개보위 제재 유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