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컴퓨터2000년(Y2k)문제 해결 지원사업이 SW개발, 인터넷 교육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으로 확대 개편되고 지원대상도 기존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 외에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지원기관까지 포함된다. 또 Y2k문제 대상 중소기업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Y2k전문가를 산업단지공단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단기간(1주간) 순회 파견해 Y2k문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전문가를 장기간 파견하는 순회점검반을 전국적으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Y2k문제 해결 지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특히 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가 절실하다고 보고 기술경쟁력평가, 경영진단지도 등 평가·지도시 Y2k문제를 병행 점검하기로 하는 한편 구조개선자금·기술혁신개발사업 등 정책자금 지원시 Y2k문제 해결 여부를 평가해 우대할 방침이다.
한편 중기청은 올해 68억원의 예산을 배정, 1천여명의 실업전문가를 구제하고 5천여 중소기업의 Y2k문제 해결과 정보화 수준을 제고할 계획이며 내년엔 1백63억원의 예산을 확보,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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