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요유덴은 4.7GB급 DVDR(리코더블)의 양산기술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다이요유덴은 CDR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광흡수층인 색소의 기록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를 최적화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색소를 개발하고 오차 ±㎚급의 정밀도로 색소층의 막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실용화함으로써 양산기술을 확립하는 개가를 올렸다.
다이요유덴은 4.7GB급 DVDR의 규격이 표준화하는 대로 구체적인 가격 및 출시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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