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GMR 헤드를 탑재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출하한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NEC는 최근 GMR헤드 탑재 데스크톱 PC 내장형 3.5인치 HDD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NEC가 양산하는 제품은 3∼10GB 용량으로 GMR헤드 등 주요부품은 IBM으로부터 공급받는다.
NEC는 이 제품의 양산 거점으로 필리핀 협력공장을 활용할 방침이며 이번 신제품 양산을 계기로 MR헤드 탑재기종을 전면 GMR기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