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컴퓨터전시회 「98 추계컴덱스」에 우리나라 57개 중소업체가 한국공동관을 만들어 참가한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는 그동안 추계컴덱스에 만들어질 한국공동관 참가업체를 모집한 결과 30일 현재 소프트웨어 22개사, 하드웨어 35개사 등 총 57개사가 참가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6개사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이번 전시회 참가에 따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계 정보통신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자메일 등을 통해 한국공동관 운영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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