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및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도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사이버 쇼핑시대가 열렸다.
조달청은 1일부터 공공분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조달청이 공급하는 전산용품 등 4백40가지 저장품에 대해 수요기관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 요청하는 경우 기존 공급가보다 5% 할인해주고 품목당 1톤 이상 구매 요청시 추가로 5%를 할인, 최고 10% 할인혜택을 주는 인터넷 할인판매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의 인터넷 할인판매제도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 등 2만5천7백90개 수요기관이 조달청 홈페이지(http://www.sarok.go.kr)에 접속해 구매하려는 물품 및 특성, 가격 등을 조사한 후 원하는 수량을 입력하면 조달청 구매정보시스템인 EDI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 물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조달청이 인터넷 할인판매제도를 도입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요청을 할 경우 기존 물품구매 요청서 작성, 전달 등에 소요되던 2, 3일 간의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연간 50억원의 예산절감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조달청은 전산환경이 열악한 수요기관이 PC통신회사 등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와 모뎀만을 이용해 조달청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다이얼업시스템(042-472-2520)을 구축했으며 수요기관이 원할 경우 인터넷 사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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