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현대전자의 PCS 사업전략은 1백g 이하의 제품군을 조기 출하한다는 데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전략은 최근의 PCS단말기 추세가 기존 단말기보다는 가벼우면서도 디자인감각과 다양한 컬러감각을 살린 플립·폴더형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현대전자는 플립타입 외에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폴더타입의 제품개발을 서둘러 조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이와 함께 마케팅 부문 보강을 위해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수탁판매점과의 업무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PCS사업자들이 우량가입자 유지 및 확보에 주력하고 안정적인 제품수급 및 타 경쟁사업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제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예정임에 따라 이들과 연계한 사업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자의 대표적 PCS 모델은 고려청자 스타일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 제작된 HGP-1200이다.
이 제품은 밝고 우아한 샴페인골드 색상을 채용하고 고급지향의 나무무늬 LCD채널을 부착한 것으로 여성취향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플립방식인 이 제품은 1백35×50×24㎜의 슬림사이즈에 무게 1백35g(소형배터리 기준)이며 리튬이온배터리를 채용해 최대통화 2백40분, 최대대기시간 58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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