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피터 사이크스)는 데이터베이스나 대규모 파일공유가 필요한 정부기관과 중소기업에 적합한 부서단위급 서버 신제품(제품명 파워엣지 4300)을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백명의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우편·데이터베이스·파일·인쇄공유 등을 실행하는 정부기관에 이상적일뿐만 아니라 단일 서버에서 모든 컴퓨팅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중소형 업무에도 적합하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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