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벼룩시장(대표 주원석)이 인터넷에서 이용자간 물건 직거래가 가능한 웹사이트 「인터넷 사이버 벼룩시장」(www.cfm.co.kr)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28일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이 웹사이트는 네티즌들이 접속, 서로의 물건을 직접 사고팔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직거래 시장이다.
이 사이버 벼룩시장은 마우스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광고(매물)내용을 삽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늘의 주요기사, 날씨, 실시간 증권정보 및 벼룩시장 정보를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기존 벼룩시장신문에 게재되던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법률·세무상담실을 신설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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