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결합한 전화 위치정보시스템이 충북 소방본부에 구축된다.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은 119 신고접수시 신고자 전화번호 및 위치의 신속한 파악을 위해 충북 소방본부에 「119 위치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부터 제천·영동·증평 등 충북지역 소방서에서는 긴급상황 접수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구축되는 119 위치정보시스템은 전화번호·주소 정보를 상호 연동, 신고전화 접수시 5초 내에 주소를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김경묵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