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권 무선호출사업자들이 젊은 고객을 겨냥, 신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음성정보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부일이동통신은 최근 자사의 음성정보서비스인 조이700(015-5900-0700) 서비스에 「채팅서비스」를 신설, 이용자가 대화방을 개설해 이용자들간에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채팅서비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음성으로 남겨 놓으면 이를 청취한 다른 이용자가 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고 이에 대한 답신을 다시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세정텔레콤도 최근 음성정보서비스인 토크쇼(015-7942-7942)에 「만남의 광장」을 개설, 이용자가 1분 동안 자신을 소개하는 음성멘트를 녹음해두면 이를 청취하는 다른 고객이 연락하는 방법으로 만남이 이뤄지는 일명 「삐삐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남의 광장은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이 나올 경우 별표만 누르면 상대방 호출번호가 자신의 삐삐로 호출되는 동시에 상대방 음성사서함에 곧바로 메시지를 녹음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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