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부품.장비 할인성황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주최로 전자진흥회 대회의실에서 23·24일 이틀동안 열린 「제2회 전자 재고부품·장비 할인판매전」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부품 및 장비를 구입하려는 중소업체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 등 10여개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1만여종의 부품 및 장비가 출품된 이 행사에선 40억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전자진흥회는 추산했다.

〈윤성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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