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스가 미 넷스케이프와 제휴,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루슨트는 넷스케이프의 전자상거래 부문의 기술 및 노하우를 지원받아 「루슨트 EC 솔루션」이란 EC사이트를 구축, 인터넷을 통한 제품판매 및 컨설팅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루슨트는 이 사이트에서 방화벽·가상사설망(VPN) 등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커머스X퍼트」 등 넷스케이프의 애플리케이션 서버도 판매하는 한편 인터넷 콜센터를 구축,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서비스요원과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루슨트는 이 사이트를 통해 통신사업자 대상의 컨설팅 사업을 강화, 통신장비 컨설팅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IBM의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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