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라이트요금」의 기본료를 통화료 인상 없이 기존 1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인상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통프리텔은 라이트요금을 제외한 표준·스페셜·비즈니스·프리요금 등 다른 요금체계는 기존과 같이 변동 없이 유지되며, 시행일인 10월 1일 이전 선택자는 조정전 요금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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