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식(申允植) 사장은 36년 전남 고흥 출신으로 중앙대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하고 64년 체신공무원으로 정보통신분야에 처음 인연을 맺었다.
91년 체신부차관을 마지막으로 관계를 떠나 데이콤 사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경영인으로 새 출발했으며 지금은 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이 단시간내에 확고한 기간통신사업자로 부각된 것은 순전히 그의 폭넓은 인맥과 사업추진력 때문이었다는 평가. 네티즌은 그의 혁신성, 경영력, 국제화감각을 높이 샀다.
전자우편 shin@hanar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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