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金榮煥) 사장은 42년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71년 현대건설 입사후 자재·기획 부문을 거쳐 동남아지사장을 역임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던 페낭대교 건설을 무난히 마침으로써 능력을 입증했다.
89년 현대전자 미주법인장을 맡아오다 86년 본사 사장으로 전격 발탁됐다. 특히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심비오스 로직 인수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는 경영력·국제화 감각·혁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자우편 wkipark@www.he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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