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16주년] 50대 기업인 8위.. 곽치영 데이콤 사장

 곽치영(郭治榮) 사장은 41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전형적인 엘리트 경영인이다. 6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 기획실장 역임을 시작으로 91년 데이콤 전무이사를 거쳐 지난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천리안 등 기업통신 전문으로 성장해왔던 데이콤을 기간통신사업자로 변신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종합정보통신사업자로 변신시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라넷과 천리안 등 가상세계에 대한 그의 국가산업발전 공헌도·경영능력·국제화 감각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전자우편 kwack@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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